전문가 칼럼

1월 30일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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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펠로시와 첫 대결에서 완패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 경력 없는 인물로서 미 정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왔지만 앞으로는 어려움을 겪을 듯합니다 .

지난해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 당 지위를 민주당에 뺏긴 탓인데 , 여기에 진정한 호적수를 만났습니다 .

바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장벽 건설 예산 57 억 달러를 고수하기 위해 최장 기간 셧다운

( 연방정부 폐쇄 ) 을 유지 했지만 소득 없이 철회했습니다 . 외신은 트럼프가 정치 9 단 펠로시에 완패했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미국은 의회 도움 없이 행정부가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

의회 동의 없는 행정명령은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

이에 트럼프와 펠로시는 서로의 임기 종료 전까지 대결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트럼프 행정부 경제 관련 공약 이행에 어려움 더 커질 듯


낸시 펠로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선출직 여성입니다 . 47 세까지 주부로서 가정에 헌신하고 이후 정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물려받은 정치적 유산이나 이해관계가 없어 신념에 입각해 결정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 하원에서 가장 요직인 세출위원회 소속이었던 

관계로 예산 관련 전문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


펠로시는 이번이 두 번째 하원 의장 임기입니다 . 첫 번째 임기는 2007~2011 년 이었으며 , 금융위기를 함께하였습니다 .

펠로시는 하원 의장으로서 미 재무부와 Fed( 미 국중앙은행 ) 에 힘을 실어 줬지만 의회 책임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이중적으로 했습니다 .

의원으로서는 금융위기 동안 미 경제 회복 및 재투자법 , 도드 - 프랭크법 , 오바마케어를 입법했으며 , 금융규제 완화에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 2 년 동안 재선을 위해 경제 관련 공약에 노력할 전망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원의 민주당

협력이 필요합니다 . 트럼프가 2019 예산안 통과와 부채 한도 협상에서 큰 폭으로 양보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에 잠정적 휴전을 하고 있는 셧다운이 2 월중에 다시 발생한다면 증시는 다시 조정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련 사항을

주시하고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대외 이벤트가 끝나고 난후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상승 및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현재 움직이는 업종 주도 테마를 잘

선별하셔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