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시장은 바닥을 쳤는가?

작성자 운영자 조회 291

4월 중순이 지나자 시장의 하락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국내증시만 하락하는 흐름이 나왔다.


중국증시도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국증시는 그간 상승분이 있어 하락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증시는 대체적으로 느리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 나왔고

국내증시만 유독 하락이 나왔는데,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만기일이 가까워지고 글로벌 증시의 상승모멘텀이 없어 지수를 조절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

국내 경제지표가 악화되며 하락할 원인을 제공하여 급락세가 나타났다.


이기간 글로벌증시는 아주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상당히 괜찮은 것으로 나타나자 다소 낙폭이 과한 국내증시가 반등을 하였지만 다시 하루만에 하락세가 나타났다.

또 핑계를 이것저것 붙여 댔지만 코스닥 흐름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만기일 부담이 확실하게 작용하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금일 시장 흐름을 보자면 특정 저점을 잘 지지하는 것을 지켜 볼 수 있었다.

어제 반등했던 영역을 하락시키지는 않고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이 구간이 가장 바닥구간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에 코스피는 현구간이 바닥권이다. 시간이 문제이지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만기일에 부담이 없는 코스닥의 경우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4월 중순 이후 나타난 시장의 조정세는 마무리 국면에 왔다고 볼 수 있다.

5월초는 쉬는날이 많은데 만기일까지 4거래일이 남아 있다. 이기간 다소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상승세가 나올 수도 있고 급반등이 나올 수도 있다.

이는 앞으로의 일정이 그렇기 때문이다.


먼저 미국에서는 연준회의가 오늘부터 열린다. 이에 대한 국내 반영일은 2일이다.

따라서 시장은 2일부터 급변할 수도 있다.


또한 이기간에는 중국에서 미중 무역협상도 열린다. 그리고 한주 뒤는 미국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열리고 만기일도 임박하여 또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찌됐든 이러한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은 충분히 빠졌기에 앞으로 나올 이벤트는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장은 계속해서 변동성이 있지만 국내증시의 본격 반등은 빠르면 2일 늦어도 8일이면 나타 날 것이다.